[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예선 3차전 바레인전 시청률 역시 MBC가 가장 높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한국시간) 방송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바레인전 시청률은 MBC가 전국 기준 7.7%, KBS가 6.0%, SBS가 4.8%를 기록했다.
MBC는 1차전 쿠웨이트전, 2차전 태국전에 이어 3차전 바레인전에서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향후 토너먼트에 올라가서도 김성주 안정환 서형욱 트리오의 활약이 통할 지 관심시다.
이번에 2위에 오른 방송사는 KBS다. 앞서 쿠웨이트전에서는 KBS가 SBS보다 시청률이 높았고, 태국전에서는 반대로 SBS가 KBS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앞으로 2위 자리를 수성할 방송사는 어디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 대한민국 대 키르기스스탄전은 2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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