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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뉴욕 아니면 못 살 거라 생각...뉴욕 자체가 멋있어"...나영석 "뉴욕뽕"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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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서진이 뉴욕을 좋아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이서진의 뉴욕뉴욕2' 두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이서진은 나영석 PD와 함께 아침을 먹으러 다이너에 갔다. 이서진은 "호텔 조식은 비싸다. 절대 먹지마라"며 "다이너라는 데는 워낙 다양한 음식들이 있으니까 약간 김밥천국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서진의 뉴욕뉴욕2 [사진=유튜브]
이서진의 뉴욕뉴욕2 [사진=유튜브]

이서진은 다이너에 도착 후 "내가 예전에 뉴욕에 살 때는 뉴욕 아니면 난 어디 가서도 살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나영석은 "그때는 형도 이방인이고 한국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았다. 그래도 이 도시가 이방인한테도 뭔가 평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던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그냥 뉴욕에 사는 것 자체가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답했고, 나영석은 "뉴욕뽕"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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