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하준 "중학생때 친母 돌아가셔...새어머니는 멘토이자 지원군" 가정사 고백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하준이 가정사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하준, 유이가 출연했다.

이날 하준은 고흐와 그의 어머니에 관한 문제를 풀던 중 울컥했고, MC들은 그 이유를 물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하준은 "중학생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이후 아버지가 재혼하셔서 지금의 어머니가 오셨다. 어머니는 나의 멘토이자 지원군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는 내가 연기하는 걸 반대하셨는데 어머니는 믿어주셨다. 지금도 자주 통화하는 사이다. 3시간씩 하고 그런다"며 "어머니에게 감사와 사랑한다는 말은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준은 "평소에도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다. 어렸을 때 이별을 겪어보니 표현을 아끼지 말자는 주의다. 지나면 후회가 되더라"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하준 "중학생때 친母 돌아가셔...새어머니는 멘토이자 지원군" 가정사 고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