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모델 겸 배우 강다빈이 '반올림2'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의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 임하룡, 이대연이 출연했다. 인턴으로는 조영구가 함께 했다.
이날 슈퍼모델 출신인 강다빈은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강력계 형사이자 집에서는 자상한 아들로 나온다"라고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기회가 된다면 배우와 모델을 병행하겠다는 뜻을 밝힌 강다빈은 "어렸을 때 아역배우를 했다. 2005년 '반올림2'에 출연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아침마당' 측은 강다빈의 '반올림2' 출연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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