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 '범죄도시3' '밀수' 등 흥행작에 이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TOP5에 등극했다. 이를 기념해 유해진과 이한감독이 10일 '감사해진' 무대인사를 갖는다.
'달짝지근해: 7510'이 누적 관객수 12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는 올여름 한국영화 개봉작 흥행 TOP3는 물론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TOP5에 오르는 기록. 2023년 개봉 한국영화 순위는 '범죄도시3'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교섭' 순이다.
이는 믿고 보는 유해진의 파워와 '완득이' '증인' 등 흥행 롱런 보증 수표 이한 감독의 조합 덕분이다.
이에 10일 유해진과 이한 감독의 '감사해진' 무대인사까지 확정됐다. 배우 유해진과 이한 감독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방문해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흥행 TOP5에 등극하기까지 뜨거운 성원을 보내 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극장 사이트 및 배급사 마인드마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