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겸 배우 황찬성이 대식가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황찬성이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황찬성에게 "거의 씨름 선수 수준으로 먹는다고 하던데"라고 말을 꺼냈고, 황찬성은 "김밥 한 줄이 1500원이던 연습생 시절에 옥택연과 분식집에서 10만원어치를 먹었다. 거의 전 메뉴를 다 시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황찬성은 일화를 전하며 "2PM 데뷔 전, 소속사 대표 박진영이 샤부샤부를 사준 일이 있다"고 말했다.
황찬성은 "옥택연과 둘이서만 약 40인분에서 50인분을 먹었다"고 말했다.
놀란 허영만은 "JYP(박진영) 안 망했냐"고 물었고, 황찬성은 "그때 이후로 밥을 안 사주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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