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정유미가 이서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정유미가 출연했다.
이날 정유미는 배우 이서진과 미국에서 농구를 관람하며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오빠가 LA에 있다고 해서 만났다. 오빠가 농구 티켓을 구해 같이 봤다"고 밝혔다.
정유미는 당시 찍힌 사진에 대해 "(이서진이) '헤어질 결심' 티셔츠 받았다고 자랑했다. 이 표정을 봐라, 최우식이랑 박서준이 엄청 놀렸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서진은 인터뷰를 통해 "제가 억지로 끌고 간 게 아니라 가고 싶어 해서 갔다, 그리고 정유미는 남의 얘기를 집중해서 듣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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