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배우 김소혜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소혜는 2017년과 2021년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였다. 2017년에는 피해 주장자의 사과로 일단락됐지만, 2021년에는 과거 학폭위 가해자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이에 김소혜 측은 '쌍방 과실이었고 대화로 오해를 풀었다'고 해명했다.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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