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하트시그널4' 최종선택까지 3일 남았다…역대급 '썸 텐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종영 2회차를 남겨둔 '하트시그널4'가 러브라인 갈등 최고조를 찍는다.

18일 밤 10시50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최종 선택 전, 마지막 공식 데이트인 봄꽃 여행을 마치고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온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입주자들은 자신의 시그널이 향하는 상대와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대화 기회를 찾아 나선다. 서로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이 오가고 입주자들은 더없이 솔직하게 자신들의 감정을 털어놓으며 다시 한번 어지러운 마음을 정리한다.

하트시그널4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사진=채널A]

한 입주자는 어렵게 진심을 꺼낸 상대를 향해 "얘기한 시간이 길지 않아도 우린 같이 사는 사이잖아. 충분히 너라는 사람을 지켜보고 어떤 사람인지 느끼고 있어. 너의 자리가 없는 게 아니야"라며 울컥한 마음을 애써 누른 채 대답을 전한다.

혼란과 기다림 속 오랜 감정의 줄다리기 끝에 이제는 상대의 속마음을 마주해야 한다. 지난 시간들을 뒤로하고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의 끝이 보이는 가운데 김지영을 향한 한 입주자의 용기 있는 고백이 이어진다. 선택의 기로에서 혼란스러워하는 김지영의 마음을 우선적으로 헤아리고 있는 한 입주자의 진심을 들은 그녀의 마음엔 한차례 파동이 인다.

이후신도 후회 없는 마지막 선택을 하기 위해 한 입주자와 시간을 보낸다. 솔직하게 다 이야기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사뭇 긴장된 모습을 보이는 이후신은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유발할 전망이다. 입주 이후 가장 좋았던 때를 떠올리며 꾸밈없이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 이후신은 그 어느때보다 진한 여운을 남긴다.

최종 선택까지 남은 기간은 단 3일. 입주자들은 저마다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역대급 '썸 텐션'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입주자들의 러브라인 종착지는 어디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하트시그널4'는 8월 2주 차 TV 비드라마 부문 1위에 등극하며 통합 10주 1위 기록을 세웠다. 이외에도 출연자 김지영, 신민규가 꾸준히 출연자 화제성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원조 연애 예능의 품격을 증명해 보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하트시그널4' 최종선택까지 3일 남았다…역대급 '썸 텐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