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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박세미 "방송 3사 합쳐 공채 10번 낙방...개그우먼 소개 민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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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박세미가 공채 낙방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박세미가 출연했다.

이날 박세미는 "방송 3사 합쳐 공채에 10번 낙방했다"며 "공채가 아니라서 처음에는 개그우먼이라고 소개하기가 민망했다"고 밝혔다.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오은영은 "잘난 척을 하지 않는다. 시청자가 보는 서준맘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경쟁의식이 안 느껴지게 한다"고 밗세미의 인기비결을 분석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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