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데이식스 영케이, 작곡가 홍지상가 다시 한 번 하이키를 지원 사격한다.
1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데이식스 영케이와 작곡가 홍지상은 최근 하이키 미니 2집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에 수록될 신곡을 작업했다.
데이식스 영케이, 작곡가 홍지상은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작사, 작곡에 참여해 하이키의 음원 차트 역주행을 이끌어낸 바 있다.
힘든 세상 속에서 꺾이거나 시들지 않고 아름답게 활짝 꽃피우겠다는 희망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대중에게 큰 위로를 안기면서 '건사피장'은 발매 6개월 째인 현재까지 음원차트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이후 하이키는 약 20여 개 대학 축제를 시작으로 봄·여름을 대표하는 각종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으며 '중소의 기적'이라는 타이틀을 입증했다.
이에 하이키와 영케이, 홍지상은 또 한 번의 '건사피장' 신드롬을 위해 두 번째 협업을 진행했다.
과연 다시 뭉친 이들이 음원차트 역주행이 아닌 정주행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하이키의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은 30일 오후 6시 전세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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