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래퍼 한해가 데뷔 10년만에 장만한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해가 편셰프로 합류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해는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그는 통장을 보여주며 "통장이 5개다. 코인, 주식 안하고 오로지 저축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시원, 원룸을 거쳐 10년만에 저축한 돈으로 32평형 아파트를 샀다. 대출 하나도 없이 내 돈으로만 샀다. 방 5개, 화장실 2개다"고 자랑했다.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한강뷰였다. 한해는 "틈새 한강뷰"라고 말했고, 붐은 "저 정도면 한강뷰다"고 덧붙였다.
한해는 국제공인 소믈리에 자격증까지 보여주며 "영국에서 온 거다. 와인에 미쳤다"고 말했다. 방 하나를 와인방으로 쓰고 있으며, 와인 셀러가 집에 2개, 작업실에 1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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