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킹더랜드'가 또 다시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26일 넷플릭스 TOP 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7월 17일부터 7월 23일까지 470만뷰, 6천51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 홍콩, 브라질, 칠레, 페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베트남 등 46개국에서 TOP10 리스트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서도 '킹더랜드'는 449점을 얻어 넷플릭스 TV시리즈 부문 3위를 차지했다. 태국, 대만, 베트남,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등 25개국 1위를 기록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대세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기고 있다. 이에 자체 최고 시청률 12.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며, 화제성 역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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