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손석구가 '뉴스룸'에 뜬다.
손석구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조이뉴스24에 "손석구가 오늘 JTBC '뉴스룸' 녹화를 한다"라며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손석구가 '뉴스룸'에 출연하는 건 현재 출연 중인 연극 '나무 위의 군대' 때문이라고. 손석구는 '나무 위의 군대'에서 신병 역을 맡아 9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했다.
특히 손석구는 최근 '가짜 연기' 발언을 했고, 이에 배우 남명렬이 "오만함"이라고 비판을 하면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그가 '뉴스룸'에서 이와 관련된 언급을 할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손석구는 지난해 '범죄도시2' 뿐만 아니라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통해 구씨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이어 오는 28일에는 넷플릭스 'D.P.'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어 다채로운 작품 비하인드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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