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솔로' 15기 영식이 1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19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15기 멤버들의 라이브가 펼쳐졌다.
방송 당시 영식은 "모태신앙이라 술 끊은 뒤 마시지 않는다. 남자가 괜찮다 싶으면 (종교가 없는 여성도) 교회를 따라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소신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날 라이브에서 영식은 "좋은 소식이 있다. 지금 여자친구가 생겼다"라면서 "여자친구는 종교가 없다. (개종) 강요는 안하고 있다. 나중에 교회가 같이 가고 싶다고 생각이 들면 그때 같이 갈 생각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11월18일 결혼한다. 인천 웨딩홀도 예약했다"라고 덧붙여 멤버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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