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가수 이효리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이효리는 "연이어 이어진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함께 아파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이 상황이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유기견 보호를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환경보호 등에 앞장서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하며 매주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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