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가수 이효리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가수 이효리가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c4bac01a3d6a16.jpg)
이효리는 "연이어 이어진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함께 아파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이 상황이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유기견 보호를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환경보호 등에 앞장서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하며 매주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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