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가 'I AM'과 '곰 세마리'를 아카펠라로 선보였다.
6일 방송된 MBC라디오 '갓세븐 영재의 친한친구'에는 JTBC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가 출연했다.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가 '갓세븐 영재의 친한친구'에 출연했다. [사진=쇼플레이, MBC]](https://image.inews24.com/v1/9d6363c15dd3b1.jpg)
이날 리베란테는 조화로운 화음이 돋보이는 'Il Coraggio Delle Idee(용기내요 그대)'를 감미로운 라이브로 선사하며 등장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MBC 천장이 안전한가요?' '두 손을 모으고 들었다' '극장에 와있는 거 같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이색적인 즉석 라이브도 이어졌다. 리베란테는 아이브의 'I AM'을 아카펠라 커버로 선보였다. 또한. 아카펠라 버전으로 '곰 세마리'를 열창하며 귀여운 듯 무게 있는 리베란테표 동요를 완성했다. 노현우는 이날 자신의 애창곡인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짧게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리베란테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텀싱어4' 첫 번째 갈라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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