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셀러브리티'가 글로벌 2위 순항 중이다.
7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는 지난 6일 436점을 얻어 넷플릭스 TV시리즈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또한 베트남, 홍콩, 필리핀, 볼리비아, 페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9개국에서 1위에 올랐으며, 한국에선 지니 TV '마당이 있는 집'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이다. 박규영을 비롯해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등이 출연해 SNS 세계의 명암을 그려냈다.
이준호, 임윤아 주연 JTBC '킹더랜드'는 5위, 신혜선과 안보현 주연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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