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새삥' 댄스에 도전한다.
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트롯 왕자 이찬원의 유쾌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찬원은 "밥 한 번 먹자"라고 구수한 트롯 한 소절을 부르며 주방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날이라 잔뜩 신난 이찬원이 어떤 메뉴로 식사를 할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찬원은 냉장고에 있던 양지고기를 꺼내 즉석에서 장조림을 만들었다. 그러나 일반적인 장조림과는 달랐다. 이찬원은 장조림에 매운 불닭 소스를 더해 불닭장조림을 만들었다.
고기가 익어가는 동안 이찬원은 잠시 음악을 틀었다. 늘 듣던 트롯이 아닌 지코의 '새삥'이었다. 이찬원은 '새삥'에 맞춰 그루브를 타더니 지코의 안무를 따라 추기 시작했다. 트롯 왕자 이찬원의 갑작스러운 댄스에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가장 크게 웃으며 민망해한 건 자신의 댄스를 직접 본 이찬원.
하지만 이찬원의 댄스 열정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이찬원은 MZ세대를 사로잡은 청량 걸그룹 뉴진스의 'Hype boy(하입보이)' 댄스까지 이어갔다. 특히 표정만큼은 사뭇 진지한 이찬원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귀엽다"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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