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데뷔 전부터 역대 최초,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26일 앨범 유통사인 지니뮤직에 따르면, 지난 21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는 단 5일 만에 선주문량 약 78만 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ZEROBASEONE은 역대 K-POP 그룹의 데뷔 앨범의 선주문량 최다 기록을 작성했다.
ZEROBASEONE은 이미 공식 SNS 팔로워 등에서 비약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며 '탈 신인급' 파급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들은 데뷔조를 결성한 지 6일 만에 공식 인스타그램 100만 팔로워를 돌파하며, 일주일 내에 100만 팔로워에 도달한 최초의 K-POP 그룹이 됐다.
데뷔 전부터 전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는 ZEROBASEONE은 오는 7월 10일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이들의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담고 있다.
아홉 멤버는 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트렌디한 음악과 청량한 비주얼로 2023년 K-POP 5세대 포문을 열 예정이다. ZEROBASEONE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 포스터와 첫 번째 비주얼 콘셉트가 담긴 사진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데뷔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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