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불후' 윤하 "화려하고 웅장하게…모든 인력·악기·의상까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 윤하가 "지난 회차도 됐고, 주제, 라인업 부담에 정말 집에 있고 싶었다"고 했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12회는 'The Last Song' 특집으로, 조장혁 서문탁, 정인, 윤하, 김필, 포레스텔라, 김준수, 김기태, 윤성, 김동현 등이 출연했다.

'불후의 명곡' 윤하 [사진=KBS]

데뷔 16년차 싱어송라이터 윤하는 지난해 9월 방송된 자우림 편에서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열창했다. 그 방송분은 이미 유튜브 970만회를 돌파했다.

윤하는 "자우림을 좋아해서 헌정하고자 나온 무대였는데, 결과가 너무 좋았고, 덩달아 '사건의 지평선'도 잘 되서 다음 무대에 대한 부담이 컸다"라면서 "안그래도 부담이 심한데 주제로 또 한번 부담감을 느꼈고, 라인업을 보고 더 부담감을 가졌다. 정말 집에 있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내 생애 마지막 곡이라는 주제인 만큼 진지하게 갈지, 밝게 갈지 고민했다. 그냥 내 방식대로 풀어보자고 생각했다"라면서 "화려하고 웅장하게 모든 인력과 모든 악기를 다 때려박았다. 오늘만을 위해서 오늘만 입고 창고에 들어갈 옷도 만들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The Last Song' 특집은 '가수 인생의 마지막 무대가 주어진다면 어떤 노래를 부를 것인가'라는 기획에서 시작됐다. 이 같은 주제에 출연진들은 특별한 사연이 담긴 자신만의 노래를 꺼낸다고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불후' 윤하 "화려하고 웅장하게…모든 인력·악기·의상까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