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유튜버 빠니보틀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빠니보틀은 "기안84와 덱스가 야생마처럼 여행하는 것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피지컬이 좋은 덱스와 여행을 많이 해본 내가 있지만 제일 멀쩡하고 제일 여행을 잘하는 사람은 기안84다. 덱스도 피지컬이 워낙 좋으니까 완벽한 인재라고 생각했는데 기안84가 1등이었다"라며 "대한민국에서 제일 솔직하게 방송하는 사람들만 모아놓고 여행을 다녀왔기 때문에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는 태어난 김에 떠나는 기안84의 세계일주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빠니보틀, 덱스와 함께 기안84의 버킷리스트인 인도로 떠난 무계획 현지 밀착 여행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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