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 모델 주우재, 코미디언 유병재, 이용진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조세호는 "동갑친구 중에 한지민이 이야기를 나눠보면 너무 재미있고 사람도 너무 좋다. 한지민을 게스트로 초대해서 한지민의 '안하던 짓'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눠보면 어떨까 생각했다"라며 "그리고 배우 이동욱과 이동휘를 초대하고 싶다. 이동욱은 저와 절친이기도 하지만 이 분 만의 토크가 굉장히 재미있다. 이동휘도 굉장히 재미있고 취미도 많아서 초대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급을 많이 해주시면 그 쪽에서 먼저 연락이 오지 않을까 싶다"라며 "세 분 중에는 한지민을 초대하고 싶다"라고 웃음을 안겼다.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는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 등 5명의 MC단과 함께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로 토크를 펼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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