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하늬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이하늬는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림으로 만든 시간’ 전시. 그림으로 만든 시간들이 이제 그림으로 남아, 소중한 이들과 나눌 수 있게 되었네요. 그림을 그리는 그 시간만큼은 현실을 벗어나 다른 세계에 다녀 올 수 있는, 근사한 여행을 다녀오는 것 같았어요"라는 글을 달았다.
또 "그림을 그리는 일이 얼마나 멋지고 신나는 일인지 알려주시고, 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함께 꿈꾸고 도와주신 분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며 "P.s. 태교로 그린 호랑이그림은 잘 완성해서 아가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걸어주었어요(완성본을 못 올렸더니 궁금해들 하셨어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그림 옆에서 포즈를 취하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호랑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킬링 로맨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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