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복면가왕' 떡볶이는 가수 수란이었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00대 가왕 자리를 놓고 가왕 '팔색조'와 복면 가수 4인이 대결을 펼쳤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엔 '화관'과 '떡볶이'가 맞붙었다. 유영석은 '화관'에 대해 "다른 모습을 예상 했지만 무시무시한 발톱을 드러낼지 몰랐다. 톤도 완벽하고 가창력에 강렬함을 더했다"라며 '제 2의 소찬휘'라고 평했다.
또 '떡볶이'에 대해선 "곡 쓰는 분인 것 같다. 가수 비중 10%를 뗀 후 자기 철학을 심었다"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리틀 윤복희'라고 말하기도.
투표 결과 3표 차로 '화관'이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떡볶이'의 정체는 OST 강자 가수 수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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