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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설' 트로트 가수 A씨, 유서 발견→SNS 추모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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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30대 여성 트로트 가수 A씨가 사망설에 휘말린 가운데 경찰이 A씨의 유서를 발견한 사실이 알려졌다. A씨의 SNS에는 팬과 지인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스포츠경향은 30대 가수 A씨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국악을 전공한 A씨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올해 초 지상파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과거 한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다.

트로트가수 A씨가 세상을 떠났다.
트로트가수 A씨가 세상을 떠났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를 발견하면서 A씨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경찰은 조속한 시일 내 A씨를 가족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A씨의 SNS에는 지인들과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불과 사망 하루 전인 11일 팬들을 향한 고마움이 담긴 내용이 게재돼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팬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아니길 바란다", "예쁘고 재능 넘치는 분이었는데 안타깝다"며 슬픔을 토로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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