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유진이 가족 여행 근황을 전했다.
9일 유진은 자신의 SNS에 부산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만에 부산에서 분위기 좋은 전통찻집. 호박 식혜, 빙수, 팥죽, 양갱, 떡~! 정성이 깃든 전통 디저트와 함께 따뜻한 꽃차까지~ 딱 좋다"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를 마시는 딸과 셀카를 찍는 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남편 기태영과 두 딸이 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훌쩍 자란 두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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