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맨 조세호가 수면 고민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서울대병원 수면의학센터장 이유진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잠들기까지가 힘들다"라며 수면 고민을 털어놨고, 이유진 교수는 "저녁은 몇 시에 드시냐"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저녁은 대개 6~7시에 먹고 야식을 좀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유재석은 "지인으로 봤을 때 걱정되는 건 늘 알코올에 의존해 잠을 잔다"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알코올을 마신 날은 잠이 잘 오는 것 같다. 오늘 같은 녹화 전날 술을 안 마시는 날에는 잠들기까지 좀 힘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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