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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이승민·임규형·서영택·김수인, 최강 4중창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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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팬텀싱어4'에서 이승민, 임규형, 서영택, 김수인의 4중창 무대가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기획 김형중·김희정, 연출 전수경) 9회에서는 본선 4라운드 대망의 첫 번째 4중창 대결이 시작된다. 여기에 이승민, 임규형, 서영택, 김수인 4명의 선공개 무대는 본선 4라운드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

'팬텀싱어4' 이승민, 임규형, 서영택, 김수인이 뭉친다. [사진=JTBC]
'팬텀싱어4' 이승민, 임규형, 서영택, 김수인이 뭉친다. [사진=JTBC]

지난 트리오 대결에서 '국악무도' 이승민, 임규형, 김수인은 조용필의 '황진이'를 파격적으로 선곡,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완벽한 앙상블을 보여준 무대로 600점 만점 중 총 579점을 획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트리오 전체 무대 중 3위를 차지했던 '국악무도 팀'은 '1, 2위만이 팀 유지'라는 룰에 의해 해체의 위기를 맞았었다.

그런 가운데 선공개 무대에서 '국악무도' 이승민, 임규형, 김수인이 낭만 테너 서영택과 함께 다시 뭉친 모습이 포착됐다. 과연 이들이 어떻게 재회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바리톤, 뮤지컬배우, 테너, 국악이라는 최강 크로스오버 4중창 팀을 완성한 이승민, 임규형, 서영택, 김수인은 '나의 변화가 온 세상의 변화를 이끈다'는 아름다운 내용을 담은 윤학준의 한국 가곡 '나 하나 꽃 피어'로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짧은 무대 영상만으로도 따스한 온기를 가득 선사한 네 사람이 과연 프로듀서 여섯 명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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