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두 아들, 콜롬비아대·뉴욕대 출신...학비 내가 다 벌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윤여정이 두 아들의 학벌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문명특급'에는 윤여정이 출연했다.

공개된 인터뷰는 뉴욕에서 진행됐고, 윤여정은 "두 아들을 보기 위해 뉴욕에 자주 왔었다"며 "우리 아들 둘 다 뉴욕 쪽에서 공부했다. 콜롬비아대와 뉴욕대"라고 말했다.

이어 "학비 내가 벌었다. 제가 애들 다 공부 시켰다. 용돈 주고, 밥 먹여줬다"고 덧붙였다.

또 윤여정은 어린 시절 이야기를 전하며 "'우리집엔 부엌이 없다'는 시로 장원을 탔다. 당시 셋방살이 하던 나의 마음을 담은 작품이었다. 그걸로 장원을 타고 방송국에 와서 강영숙 아나운서와 인터뷰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