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기습 신곡을 발표한다.
21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22일 데뷔 8주년을 맞아 깜짝 신곡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선물을 전한다.
오마이걸의 신곡은 지난해 3월 발표한 정규 앨범 '리얼 러브' 이후 약 13개월 만이다.
이번 신곡은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담은 팬송이며, 싱글 형태로 발매되는 만큼 별도의 방송 활동은 없을 전망이다.
오마이걸은 2015년 4월 21일 미니 1집 '오 마이 걸'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하며 '클로저' '한발짝 두발짝' '윈디데이' '비밀정원' '불꽃놀이' '살짝 설렜어' '던던 댄스' 등 믿고 듣는 오마이걸만의 콘셉츄얼한 히트곡을 잇따라 내놓으며 최정상 걸그룹 자리를 공고히 했다.
지난해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한 오마이걸은 22일 데뷔 8주년을 맞아 신곡을 발표하며 오랜 그룹 공백기에 마침표를 찍으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오마이걸의 신곡은 2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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