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루네이트(LUN8)가 첫 번째 멤버 이안을 공개했다.
루네이트는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멤버 이안의 아이덴티티 필름과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안은 지난 2020년 Mnet에서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월한 외모와 탄탄한 능력치를 선보이며 일찍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3년 만에 루네이트 멤버로서 한층 성장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공개된 아이덴티티 필름은 농구 경기 종료 직전 마지막 버저비터를 던지는 이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날아온 종이비행기를 펼치거나 케이크의 초를 부는 이안의 자유롭고 해맑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엔딩에서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이안은 하트 종이를 건네며 자신만의 당찬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
이어 오픈된 프로필 이미지에는 이안의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상반된 매력이 담겼다. 흰색 셔츠 착장의 이안은 무결점 미소년 비주얼을 드러냈고, 클래식한 슈트로는 귀공자의 자태를 뽐냈다.
루네이트는 아스트로, 위키미키 등 아이돌 그룹이 소속된 판타지오에서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8인조 보이그룹이다. ‘어두운 밤을 환히 밝히는 달빛을 품은 8명의 소년’이라는 의미의 팀명처럼 K-POP 씬을 찬란하게 비출 루네이트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루네이트는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형성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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