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유다인이 딸을 출산했다.
유다인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3일 조이뉴스24에 "유다인이 이날 건강하게 딸을 출산했다"라고 유다인의 득녀 소식을 알렸다.
유다인은 2021년 10월 영화 '혜화, 동'으로 인연을 맺은 민용근 감독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영화 '낮과 달' GV 불참 소식을 알리며 "마음은 너무나 함께하고 싶지만 저에게 아기가 찾아와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몸 관리 잘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직접 인심 소식을 전했다.
민용근 감독은 최근 영화 '소울메이트'로 관객들을 만났다. 그는 개봉 전 진행된 조이뉴스24에서 '소울메이트'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동안 유다인을 다시 만나 연인이 됐다며 '소울메이트'와 아내 유다인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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