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안정환의 아내이자 전 미스코리아 이혜원이 '과학수사대 스모킹건'에 출연한다.
29일 밤 9시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은 각종 사건 사고를 해결하는 데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다양한 과학수사 기법들과 수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과학수사 토크 프로그램.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시선으로 사건을 분석하며 프로그램의 '두뇌' 역할을 맡는다. 아이들을 키우다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혜원은 엄마로서 여성으로서 피해자의 아픔을 공감하고 시청자들 입장을 대변할 '심장' 역할에 나선다.
여기에 30년 이상 수많은 죽음을 다루며 삶의 마지막 메시지에 귀 기울여온 대한민국 최고의 법의학자인 유성호 서울대학교 법의학 교수까지 합류해 프로그램의 '중추'이자 진행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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