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소연이 '모범택시2'에 특별출연한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소연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연출 이단, 극본 오상호) 최종회에 특별출연 한다.
이미 촬영도 마친 상태. 이와 관련해 '모범택시2' 측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밝혔다.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그 가운데 김소연이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탤 예정인 것. 이에 앞서 남궁민이 '모범택시2' 9회에 '천원짜리 변호사' 속 천지훈 역할로 특별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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