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홍진경이 평창동에 있는 자택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동전 던지기를 해 '김숙 캠프'와 '홍진경 생가'를 선택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진경은 "뒷면이 나오면 홍진경의 집으로 간다"는 말에 "자면 다 같이 1박 2일을 집에서 촬영하는 거 아니냐"라고 당황했다.
조세호는 "1박 2일 어디 가고 싶냐고 했을 때 입이 진경이 누나네 집이라고 하더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평까지 나왔다"고 덧붙였다. 홍진경은 "지금 기분 좋은데 평창동 얘기 자꾸 꺼내지 말라"고 정색해 웃음을 유발했다.
결국 김숙, 조세호, 장우영, 주우재의 끈질긴 노력 끝에 '홍김동전'의 여행지는 '홍진경 생가'로 결정됐다.
홍진경의 집은 영화 '기생충'의 박사장네 대저택을 연상시킬 정도로 럭셔리했다. 멤버들은 홍진경의 집을 구경하며 자신의 집인양 여유를 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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