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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이보영, 이영애-지진희 신화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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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조현재와 이보영이 SBS 대하사극 '서동요'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서동요'는 드라마 '대장금'의 이병훈 PD와 김영현 작가가 다시 한번 손잡고 만드는 작품. 삼국시대 백제 무왕의 사랑 이야기를 다뤘으며 총 54부작으로 제작된다.

SBS 드라마 '대망'과 영화 '스캔들'에 이어 세번째로 사극에 출연하게 된 조현재는 '서동요'에서 주인공 서동 역을 맡았다.

백제 왕족의 후예인 서동은 미천한 삶을 살다가 신라의 선화 공주와 결혼한 뒤 백제 30대 무왕이 돼 백제의 마지막 전성기를 이끄는 인물.

KBS 일일연속극 '어여쁜 당신'에 출연 중인 이보영은 서동이 왕위에 오를 수 있도록 돕는 여장부 선화공주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김 작가와 이 PD의 전작 '대장금'에서 주연을 맡았던 이영애와 지진희가 현재 중화권 최고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점을 볼 때 조현재와 이보영 역시 한류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게된 셈.

'서동요'에는 조현재와 이보영 이외에도 오지호 이창훈 김영호 정선경 이희도 등이 주요 배역으로 캐스팅됐으며 오는 7월 말 촬영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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