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나영 복귀작 '박하경 여행기'가 한일 동시 공개된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일본 대표 이동통신사업자인 NTT 도코모(DOCOMO)가 4월 새롭게 런칭하는 OTT 서비스 'Lemino(레미노)'를 통해 일본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 이나영의 4년만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딱 하루만 떠나는 여행'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할 '박하경 여행기'가 한국을 너머 일본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2분기 공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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