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서진이네' 첫 방송부터 8%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8.8%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10.3%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첫 만남을 가진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김태형)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분식을 메뉴로 하는 음식점을 운영하게 됐다. 이서진이 사장으로 나선 가운데, 정유미와 박서준은 김밥, 핫도그, 떡볶이 등의 메뉴를 만들게 됐다.
또 신입 인턴 뷔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으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미 손발이 척척 맞는 멤버들의 막강 케미 역시 재미 포인트였다. 손님이 없어 걱정을 했던 것과는 달리 예고편에서는 만석이 된 상황에서 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력 인턴 최우식이 합류할 예정이라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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