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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대박 친 전도연, '길복순'으로 베를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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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전도연이 베를린으로 향한다.

전도연 소속사 메니지먼트숲 측은 16일 조이뉴스24에 "전도연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한다"라고 밝혔다.

배우 전도연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전도연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이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스페셜 부문에 공식 초청 받았기 때문.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전도연 분)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킹메이커' 등을 만든 변성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전도연은 엄마이자 특A급 킬러 '길복순' 역을 맡아 파격적인 액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길복순'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휩쓸 전도연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특히 전도연은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국가대표 반찬가게 남행선 역을 맡아 최치열 역 정경호와 로맨스 호흡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도 전도연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됐다는 평가다.

최근 '일타 스캔들' 촬영을 모두 마친 전도연은 남행선과는 또 다른 매력의 '길복순'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2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길복순'은 3월 3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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