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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청순→매혹 오가는 원톱 클래스…역시 광고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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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대체불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4일 '2023 펩시 프로젝트'와 함께하는 아이유의 TV CF 블루 앤 블랙(BLUE & BLACK) 편 영상이 공개됐다.

아이유가 광고에서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펩시코리아]
아이유가 광고에서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펩시코리아]

공개된 영상은 새로운 버전의 CF로, 아이유의 맑은 청순미와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동시에 담아낸 화려한 연출로 이목을 끌었다.

청순함의 상징인 흰 크롭티와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 아이유는 긴 생머리를 귀 뒤로 넘기는 사랑스러운 제스처와 특유의 상큼한 미소로 청량감을 완벽하게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순식간에 전환된 화면 속 아이유는 블랙 드레스의 고혹미 넘치는 여신으로 변신해 깊은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치명적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전의 청초함과 상반되는 반전 매력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아이유는 다양한 콘셉트를 찰떡같이 소화해 내는 팔색조 매력과 눈 뗄 수 없는 원톱 클래스 미모로 '광고 요정'의 저력을 재차 확인시켰다는 평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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