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당나귀 귀' 정지션 셰프의 중식당에 야구선수 출신 김태균, 조인성이 방문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정지선 셰프의 일터가 공개됐다.
이날 정지선 셰프의 중식당을 찾은 손님은 야구선수 출신 김태균과 조인성. 이들은 다양한 요리와 넘사벽 요리 주문으로 관심을 모았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정지선 셰프가 출연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4afc7c162058a2.jpg)
이들은 "딤섬 2종류씩 28판과 김태균 얼굴보다 큰 찹쌀공"을 주문했다. 이들이 주문한 건 딤섬 100개와 요리 6가지, 여기에 찹쌀공 등이다.
특히 조인성은 "주문한 음식이 한번에 나오기를 바란다"라면서 "밥을 기다리다가 그냥 간적도 있다"고 밝혀 정 셰프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딤섬을 순삭한 김태균과 조인성은 딤섬 28판을 다시 재주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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