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당나귀귀' 권상혁이 "뜨거운 음식 먹기 대회에서 두번 우승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107만 먹방 크리에이터 권상혁이 출연했다.
![먹방 크리에이터 권상혁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에 출연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2e101dd6719ae3.jpg)
권상혁은 홍제동 노포를 찾아 라면 먹방에 나섰다. 56년 역사의 노포는 주인 할머니의 출연 때마다 1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권상혁은 "지난번엔 라면 10개를 먹었으니 이번엔 더 먹어보자"는 직원들의 격려와 도발에 라면 먹방에 나섰다.
이를 본 할머니는 "배 불러서 우짤라 그려"라며 우려감을 드러냈다.
그는 "뜨거운걸 잘 먹는다. 뜨거운 음식 먹기 대회도 두번 우승했다"면서 "당시 메뉴는 맵고 뜨거운 국물떡볶이였다. 속도를 냈을때 압도적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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