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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모솔 가고 비주얼 남녀 온다…'대세 광수' 정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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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모태솔로들이 가고 비주얼 남녀들이 온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가 15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나라 13번지'에 입성하는 13기 솔로남녀의 연예인급 비주얼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나는솔로' 13기 예고 [사진=SBS PLUS, ENA   ]
'나는솔로' 13기 예고 [사진=SBS PLUS, ENA ]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13기 솔로남녀는 첫눈에 반할 만한 눈부신 비주얼과 숨 막히는 매력을 자랑한다. "이번 기수 저희 제작진이 아예 칼을 갈았다"는 MC 데프콘의 말과 함께 등장한 솔로남은 댄디한 매력을 뿜어내고, 송해나는 "스타일 좋아요"라고 감탄했다. 뒤이어 나타난 또 다른 솔로남은 청춘 배우처럼 상큼한 꽃미남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솔로남을 본 이이경은 "너무 젊고 너무 잘생겼는데?"라고 '깜놀'하고, 데프콘은 "아이돌 아니야?"라고 극찬했다.

솔로녀들 역시 환상적인 여신 비주얼로 레전드급 로맨스를 예감케 한다. 화사한 핑크 재킷을 입고 등장한 솔로녀에 3MC는 "와! 어머!"라고 '폭풍 리액션'을 선보이고, 나아가 상큼발랄 단발 헤어스타일의 솔로녀의 등장에는 "단발 매직이다", "배우 아냐? 여배우"라고 놀랐다. 이이경은 13기의 역대급 비주얼에 흐뭇한 '광대 폭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데프콘은 "남자는 어쩔 수 없나봐. 잠깐이었는데"라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모태솔로 특집을 휩쓸었던 '대세 광수'의 13기 버전이 아직 베일에 싸인 가운데, 송해나는 "난 모르겠어! 다 좋아!"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13기들의 리얼 정체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나는 SOLO'는 오는 15일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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