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비오(BE’O)가 올해 첫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비오는 오는 16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 9일 오후 7시 공식 SNS에 비오의 컴백 소식을 알리는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2023年 2月 16日 18時'라는 문구로 발매일시를 전했다.
이미지 속 햇살 어린 풍경과 포근한 색감에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아직 새 앨범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비오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1집 'FIVE SENSES (파이브 센시스)'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전 수록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던 비오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 스타일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비오는 트렌디한 멜로디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지난 2021년 Mnet '쇼미더머니 10' 경연곡 'Counting Stars (카운팅 스타즈)'와 '리무진'을 히트시키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디지털 싱글 'LOVE me (러브 미)'와 미니 1집 타이틀곡 '자격지심 (Feat. ZICO)'으로도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신흥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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