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배우 정문성, 이상이, 김성철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1998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이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사랑으로 탄생했다는 유쾌한 상상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예술의전당 30주년 개관공연이자 한국 초연인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3월26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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