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차인표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강진이 발생해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차인표는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강력한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라며 "부디 매몰자들, 부상자들 모두 구출되어 더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기도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같은 내용을 영어로도 올렸으며, 튀르키예 지진 피해 발생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차인표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큰 피해가 없기를 기도한다' '사상자가 너무 많다. 그만 나오길, 불안한 마음이 가득한 아침이다' '함께 기도합시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해외팬들 역시 함께 기도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6일(현지시각) 튀르키예(터키)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 지역을 강타한 규모 7.8의 강력한 지진에 따른 사망자가 이날 자정께까지 370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여진이 계속 이어지는 데다가 구조도 쉽지 않아 피해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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