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TOP 5에 등극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24일 누적 159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TOP 5에 안착했다.
'너의 이름은.'(2016)의 379만 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의 261만 명,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021)의 218만 명, 그리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2)의 216만 명을 잇는 흥행 기록이다.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흥행 열풍을 이어가며 누적 200만 관객 초읽기에 들어선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TOP 5를 넘어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레전드 만화 '슬램덩크'의 극장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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