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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롯쇼', 2월 돌아온다…송가인·영탁·이찬원 사이다 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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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더 트롯쇼 별책부록'에서 장윤정, 송가인, 영탁, 이찬원 등의 하이라이트 무대가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SBS FiL '더 트롯쇼 별책부록'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꽉 막힌 귀경길, 뻥 뚫어주는 사이다 트롯 TOP10 차트'가 펼쳐진다.

'더 트롯쇼 별책부록' 장윤정, 송가인, 영탁, 이찬원 등의 하이라이트 무대가 공개된다. [사진=SBS미디어넷]
'더 트롯쇼 별책부록' 장윤정, 송가인, 영탁, 이찬원 등의 하이라이트 무대가 공개된다. [사진=SBS미디어넷]

과연 1위부터 10위까지 어떤 곡이 차지 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스페셜 MC 강혜연과 조명섭은 노래방 기계 배틀로 차트 순위 맞히기 승자를 가린다.

강혜연은 10위권 안에 본인의 곡을 올리게 되며,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른다. 100점을 자신 있게 외치면서 부담감과 함께 열창한다.

또, 10위에서 1위까지 차지한 트로트 가수는 누가 차지할지 기대를 모으며 장윤정, 송가인, 영탁, 이찬원, 정다경, 강혜연, 김희재, 양지원 등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강혜연과 조명섭은 이번이 '더 트롯쇼 별책부록' 마지막 회라고 전하며 아쉬운 마음을 토로한다. 이어, 새롭게 단장하고 돌아올 '더 트롯쇼'에 대한 예고를 했다. '더 트롯쇼'는 2월 중 매주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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