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김청이 기억에서 사라진 1년의 시간을 고백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배우 김청이 출연했다.
김청은 "초고속 이혼이라고 해야할지, 파혼이라고 해야할지 힘든 시간을 보냈다. 병원 퇴원 이후 만사가 싫더라"라며 "엄마, 이모와 강원도 바다에 갔다. 그렇게 우연히 산속 암자에 가서 그냥 정착해버렸다. 그렇게 이모와 1년을 함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청은 대마초 흡연 문제로 수사를 받기도 했다고. 그는 "사실 대마초를 피운 적은 없고 수사를 받은 적은 없다"라면서 "나는 아니기 때문에 당당했고, 무혐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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